"연진이 같은 것들"… AOA 출신 권민아, '○○' 피해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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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전 멤버 권민아가 사기 피해를 호소했다.
권민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XX 나한테 사기 좀 그만 쳐. 몇천만원이 너네 집 애 이름이냐"라고 욕설 섞인 메시지를 남겼다.
권민아는 "몇천만원... 그러다 억 단위, 그러다 사람 죽어... XXX들아, 그러고선 사람들은 나한테 욕 부어대겠지. '그 머리로 왜 사냐? 당할만하니까 당하지'라면서. 돈 좀 벌어보겠다고 오만가지 다 알아보고 있었는데 악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너무 잔인해"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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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XX 나한테 사기 좀 그만 쳐. 몇천만원이 너네 집 애 이름이냐"라고 욕설 섞인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캡처 사진엔 '상담원과 연결되었습니다'라는 채팅창과 "아직 탈세라고 떠요. 너무 무서워요. 저한테만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요?"라며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는 권민아를 엿볼 수 있었다.
권민아는 "몇천만원... 그러다 억 단위, 그러다 사람 죽어... XXX들아, 그러고선 사람들은 나한테 욕 부어대겠지. '그 머리로 왜 사냐? 당할만하니까 당하지'라면서. 돈 좀 벌어보겠다고 오만가지 다 알아보고 있었는데 악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너무 잔인해"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연진('더 글로리' 속 캐릭터)이 같은 것들 이런 것들은 그냥 실명 오픈하고 무슨 회사 다니고 얼굴 공개해 버리면 안 되나 정말"이라고 말했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 1월 "에라이, 중고나라에서 5000만원 상당의 가치를 사기 당했는데… 상대방 닉네임만 알고, 현재는 상대방이 탈퇴한 상태예요"라고 사기 피해를 밝힌 바 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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