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美 연준 긴축 경계에 강세… 6원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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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달러 강세와 안전자산 선호 수요에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날 달러화는 지난 주말 미국 고용 보고서 발표 이후 연준 긴축에 대한 경계감이 지속된 가운데 고용추세지수도 견조하게 발표되면서 상승했다.
김 연구원은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이 예정됨에 따라 관련 경계감에 국채금리 상승과 더불어 달러도 강세를 나타냈다"며 "엔화는 비둘기적인 성향을 지닌 일본은행(BOJ)부총재가 중앙은행 총재로 선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에 달러 대비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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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7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260.21원으로 6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달러화는 지난 주말 미국 고용 보고서 발표 이후 연준 긴축에 대한 경계감이 지속된 가운데 고용추세지수도 견조하게 발표되면서 상승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1월 미국 고용이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이후 연준 긴축 관련 불확실성이 재점화됐다"며 "여기에 컨퍼런드보드 1월 고용추세지수가 118.7로 전월보다 상승하면서 견조한 노동시장을 재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이 예정됨에 따라 관련 경계감에 국채금리 상승과 더불어 달러도 강세를 나타냈다"며 "엔화는 비둘기적인 성향을 지닌 일본은행(BOJ)부총재가 중앙은행 총재로 선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에 달러 대비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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