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WBC 출전 무산…최지훈 발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다음 달 개막하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최지만 선수가 출전할 수 없게 됐습니다.
대신 SSG 최지훈 선수가 발탁됐습니다.
최지만은 지난해 11월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는데,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부상 이력이 있는 선수에 대해 WBC 출전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070334
다음 달 개막하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최지만 선수가 출전할 수 없게 됐습니다.
대표팀에 선발됐지만 소속팀 피츠버그가 반대했기 때문입니다.
대신 SSG 최지훈 선수가 발탁됐습니다.
WBC 조직위는 피츠버그 구단의 반대에 따라 최지만의 출전을 허가하지 않는다고 KBO에 공식 통보했습니다.
최지만은 지난해 11월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는데,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부상 이력이 있는 선수에 대해 WBC 출전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강철 감독은 지난 시즌 타율 3할 4리, 도루 31개를 기록하며 SSG의 우승 멤버로 활약한 외야수 최지훈을 대체 선수로 발탁했습니다.
권종오 기자kj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최지만, WBC 출전 무산…최지훈 발탁
- “죄송, 여행 취소” 달랑 문자만…홈페이지 예약은 진행 중
- 비틀비틀 다가와 돌로 '퍽'…폭행 직후 쏜살같이 줄행랑
- '동상이몽2' 김일중, “배 아파서 전현무 연예대상 수상 일부러 안 봐” 솔직 고백
- 전동드릴 든 간부, 병사에 가혹행위…군부대는 쉬쉬했다
- '허위 스펙' 선고일, 얼굴 드러낸 조민…“떳떳” 공개 반론
- 콘택트렌즈 끼자, 길 안내 '척척'…국내 연구팀이 해냈다
- 강민경 부친 · 친오빠, 부동산 사기 혐의 피소…강 씨 측 “명예훼손 맞고소”
- “한 달째 입원 중” 개그맨 송필근, 괴사성 급성 췌장염 투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