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보호 선체서 수습한 5명 신원 확인…남은 실종자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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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호 전복사고 실종자 9명 가운데 어제(6일) 선체 내부에서 수습한 5명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기관장 65살 김 모 씨와 내국인 승선원 4명입니다.
남은 실종자는 4명인데, 선장 51살 이 모 씨와 베트남인 2명을 포함한 승선원 3명입니다.
구조 당국은 배 안에 남은 실종자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선체 인양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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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호 전복사고 실종자 9명 가운데 어제(6일) 선체 내부에서 수습한 5명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기관장 65살 김 모 씨와 내국인 승선원 4명입니다.
남은 실종자는 4명인데, 선장 51살 이 모 씨와 베트남인 2명을 포함한 승선원 3명입니다.
구조 당국은 배 안에 남은 실종자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선체 인양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인양 작업을 위해 사고 해역보다 물살이 약한 인근 대허사도 앞바다로 선박을 옮겼습니다.
구조 당국은 청보호를 인양하면, 선체 내부를 수색하고, 이후 선체를 목포로 옮겨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정밀 조사에 들어갑니다.
(사진=연합뉴스)
정연 기자c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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