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2%-루시드 3% 니콜라 제외 전기차 일제 상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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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이 1% 하락했음에도 미국의 전기차주가 니콜라를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했다.
이에 따라 이날 테슬라는 금리인상 공포가 다시 부상하며 나스닥이 1% 하락했음에도 2% 이상 상승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 이외에도 루시드가 2.93% 상승한 11.96 달러를, 테슬라의 대항마로 불리는 리비안이 1.61% 상승한 20.22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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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나스닥이 1% 하락했음에도 미국의 전기차주가 니콜라를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했다.
이는 지난 주말 미국 정부가 전기차 세금 감면 혜택을 늘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2.52%, 루시드는 2.93%, 리리비안은 1.61% 각각 상승했다. 이에 비해 전기트럭 스타트업(새싹기업) 니콜라는 4.36% 급락했다.
이날 미국증시는 시장의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고용보고서로 다시 금리인상 공포가 부활하며 다우가 0.11%, S&500이 0.62%, 나스닥이 1.00% 각각 하락했다. 특히 나스닥의 낙폭이 컸다.
그러나 지난 주말 미국 재무부가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전기차 차량 분류 기준을 개정해 그간 세액공제 대상에서 제외됐던 테슬라 5인승 모델Y 등이 보조금 혜택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세액공제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나스닥의 하락에도 전기차는 대부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2.52% 상승한 194.76 달러를 기록했다. 테슬라는 미 재무부가 세액공제 혜택을 확대하자 가격인상을 단행했다. 모델Y의 가격을 1500달러 올려 5만4990달러로 인상하는 등 차량 가격을 올렸다.
차량 가격이 올라가면 테슬라의 순익이 개선될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이날 테슬라는 금리인상 공포가 다시 부상하며 나스닥이 1% 하락했음에도 2% 이상 상승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 이외에도 루시드가 2.93% 상승한 11.96 달러를, 테슬라의 대항마로 불리는 리비안이 1.61% 상승한 20.22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이에 비해 니콜라는 4.36% 급락한 2.63 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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