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제6기 ‘CX익스플로러’ 발대식

부산은행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 강종훈 상무(앞줄 가운데)가 'CX익스플로러'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부산은행 제공)

(부산=뉴스1) 송보현 안시현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은 제6기 BNK부산은행 고객패널 ‘CX(Customer eXperience)익스플로러’ 발대식을 6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25명의 CX익스플로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다양한 연령·직업대로 선발된 CX익스플로러는 고객 대신 상품 및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며 의견 제시부터 상품 및 서비스 기획·개발, 영업점 서비스,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개선사항을 제안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 강종훈 상무는 “CX익스플로러가 상품 및 서비스 개선에 소중한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며 “CX익스플로러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금융서비스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w3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