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물류신기술 신청 ‘연 2회 접수’에서 ‘수시 접수’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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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우수 물류신기술 신청을 기존 '상·하반기 연 2회 접수'에서 '수시 접수'로 변경한다고 7일 밝혔다.
개발자를 위해 물류신기술 제도, 신청자격 등에 대한 컨설팅도 상시 지원하고 있다.
수시 접수 체계 도입으로 신청인이 공고기간 내 신청서류를 준비하지 못해 접수 시기를 놓치는 문제를 해결하고, 개발자가 원하는 시기에 물류신기술을 신청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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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국토교통부는 우수 물류신기술 신청을 기존 ‘상·하반기 연 2회 접수’에서 ‘수시 접수’로 변경한다고 7일 밝혔다.
우수 물류신기술 제도는 글로벌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물류분야에 활용되는 새로운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이들 인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물류신기술로 지정될 경우 최대 10년 동안 △기술개발자금 등 우선 지원 △공공기관 우선 적용 및 구매 권고 △조달청 입찰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개발자를 위해 물류신기술 제도, 신청자격 등에 대한 컨설팅도 상시 지원하고 있다.
수시 접수 체계 도입으로 신청인이 공고기간 내 신청서류를 준비하지 못해 접수 시기를 놓치는 문제를 해결하고, 개발자가 원하는 시기에 물류신기술을 신청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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