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후부터 맑아져…낮 기온도 크게 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요일인 7일 제주는 오후부터 맑아지겠고, 기온도 올라 평년 수준을 웃돌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늦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5m로 높게 일겠고, 바람도 초속 8~13m로 강하게 불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낮 최고 11~15도, 평년보다↑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화요일인 7일 제주는 오후부터 맑아지겠고, 기온도 올라 평년 수준을 웃돌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늦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8~9도(평년 2~4도), 낮 최고기온은 11~15도(평년 9~11도)로 전날보다 높게 분포하겠다.
다만 이날 새벽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5m로 높게 일겠고, 바람도 초속 8~13m로 강하게 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수요일인 8일에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공연 끝나자 '음주운전' 시인…'팬들 기만'에 수백억 환불 불가피
- 은지원, 성인 ADHD·번아웃 진단에 "웃는 게 제일 힘들다"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기안84 "'연예대상' 받고 출연료 200만원 올라"
- 퉁퉁 부은 송지효 "젊어지려 레이저 600샷"
- 신혼여행 한예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남편 공개
- 여친 내동댕이 치고 발길질까지…힙합거물 폭행 영상 '파장'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허경환, 김호중 술자리 동석 루머에 "나 아니다" 인증
- 20년만에 엄마 찾은 풍자 "큰아들은 큰딸이…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