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후부터 맑아져…낮 기온도 크게 올라

양영전 기자 2023. 2. 7.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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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7일 제주는 오후부터 맑아지겠고, 기온도 올라 평년 수준을 웃돌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늦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5m로 높게 일겠고, 바람도 초속 8~13m로 강하게 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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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낮 최고 11~15도, 평년보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5일 오후 제주시 동쪽 상공으로 정월대보름달이 떠오르고 있다. 이번 보름달은 슈퍼문(오는 8월30일) 대비 지름 12%, 면적은 23% 정도 작은 '하얀 미니문'에 해당한다. 2023.02.05.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화요일인 7일 제주는 오후부터 맑아지겠고, 기온도 올라 평년 수준을 웃돌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늦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8~9도(평년 2~4도), 낮 최고기온은 11~15도(평년 9~11도)로 전날보다 높게 분포하겠다.

다만 이날 새벽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5m로 높게 일겠고, 바람도 초속 8~13m로 강하게 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수요일인 8일에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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