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북부내륙권 시·군행정협 참여 공동발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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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이 춘천시가 제안한 강원 북부내륙권 시·군행정협의회에 참여한다.
이와 관련, 춘천시는 홍천군을 포함 인제, 양구, 화천, 철원, 가평군 등 춘천 인접지역에 북부내륙권 행정협의회 구성을 제안, 홍천군에 참여를 요청했다.
군 관계자는 "춘천시가 제안한 북부내륙권 시·군 행정협의회에 참여하기 위해 군의회와 간담회도 마련하는 등 협의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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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이 춘천시가 제안한 강원 북부내륙권 시·군행정협의회에 참여한다. 홍천군은 그동안 춘천시 등과 함께 호수문화관광권 광역관광협의회에 참여해 왔다. 또한 춘천·홍천 상생협력발전협의회는 물론 지역행복생활권 구성을 위한 협약과 공동생활권역 동반성장 상생협력 협약 등에 참여하는 등 인접지역과 공동발전을 모색해왔다. 이와 관련, 춘천시는 홍천군을 포함 인제, 양구, 화천, 철원, 가평군 등 춘천 인접지역에 북부내륙권 행정협의회 구성을 제안, 홍천군에 참여를 요청했다.
홍천군은 중앙정부가 중복투자를 피할 수 있는 공동사업에 국비를 우선 지원하고,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활성화를 국정과제에 포함시킨 만큼 북부내륙권 시군행정협의회에 참여, 시·군 공동사업 유치와 상호발전을 모색할 방침이다.
행정협의회는 오는 3월 중 협의회 구성안에 대해 논의하고 7월 이후 강원도와 행정안전부에 보고를 통해 정식 구성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은 인구소멸 등 당면한 지역문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포괄적인 공동사업을 발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춘천시가 제안한 북부내륙권 시·군 행정협의회에 참여하기 위해 군의회와 간담회도 마련하는 등 협의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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