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내년도 국도비 2118억원 목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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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예산 1조원 시대 개막을 내건 횡성군이 2000억원대 규모의 국도비 확보에 나선다.
횡성군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사업발굴보고회가 6일 소회의실에서 김명기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군은 정부예산 편성시기를 감안, 조기에 예산확보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중앙부처와 국회, 도의 인적자원을 활용, 각종 공모사업에 선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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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모빌리티 특화단지 조성 등
각종 공모 도전 등 전략 수립
민선8기 예산 1조원 시대 개막을 내건 횡성군이 2000억원대 규모의 국도비 확보에 나선다.
횡성군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사업발굴보고회가 6일 소회의실에서 김명기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군은 2024년도 신규 국·도비 사업비로 총 2118억원을 확보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확보전에 돌입했다. 2024년도 신규 국도비 목표액은 올해 보다 353억원 증액된 규모다.
주요 국도비 신규·계속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유기성 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 노인복지관 신축, 미래모빌리티 거점 특화단지 조성 등 모두 54건에 이른다. 군은 정부예산 편성시기를 감안, 조기에 예산확보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중앙부처와 국회, 도의 인적자원을 활용, 각종 공모사업에 선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민선 8기 군민이 부자되는 횡성실현을 위해 모든 공직자들의 역량을 모아나가겠다”며 “예산 1조시대와 지역소멸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발굴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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