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승객호출 시내버스 ‘부름버스’ 운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에 콜택시처럼 부르면 오는 수요응답형 시내버스 '부름버스'가 운행된다.
부름버스는 시간을 따로 정하지 않고 승객 호출에 따라 탄력 운영되는 교통수단이다.
탑승자 요구에 맞춘 실시간 운행으로 시내버스를 활용한 대중교통의 이용 시간 단축은 물론 면 소재지 활성화가 기대된다.
부름버스는 중형 승합차 2대로 운영되며, 1대당 최대 12명까지 탑승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에 콜택시처럼 부르면 오는 수요응답형 시내버스 ‘부름버스’가 운행된다.
부름버스는 시간을 따로 정하지 않고 승객 호출에 따라 탄력 운영되는 교통수단이다. 스마트폰 앱 또는 콜센터(1533-2859)를 활용해 30분 전에 출발지와 도착지를 예약하면 문자를 발송하고 실시간으로 정해진 노선을 만들어 운행한다. 탑승자 요구에 맞춘 실시간 운행으로 시내버스를 활용한 대중교통의 이용 시간 단축은 물론 면 소재지 활성화가 기대된다.
부름버스는 중형 승합차 2대로 운영되며, 1대당 최대 12명까지 탑승 가능하다. 노선은 육민관중·고~서곡 방면 등 5개다.
시는 2월 시범 운행을 거쳐 3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평일(월~금)만 운행하며 주말 및 공휴일은 미운행된다. 시범운영 기간은 무료며 3월 정식 운영부터는 성인 900원, 중·고생 700원, 초교생 5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시내버스와 2회까지 환승이 가능하며 하차 시 교통카드를 꼭 찍어야 한다. 정태욱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민 "더 이상 숨지 않겠다… 의사 자격 충분하다더라"
-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에 대한 AI(챗GPT)의 전망
- 은행 주담대 최저금리 3%대 진입…케이뱅크 3.98%, 1년 만에 3%대
- 레고랜드 수사 앞둔 전 고위공직자 실종 신고… 아들 "이틀째 연락두절"
- 배우 박민영과 열애설 '빗썸 실소유주 의혹' 강종현 구속
- [천남수의 視線] 조국 교수는 사과가 먼저다
- [영상] 동해서 실종된 20대, 14일만에 달반니산서 숨진채 발견돼
- 공공요금 인상에 전기·가스·수도 28%↑…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
- 손흥민, 前에이전트와 ‘계약서 분쟁’ 1심서 사실상 승소
- [막뉴스] 손흥민 선수가 춘천시에 500만원을 기부한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