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 WIPO 사무총장 방한…"지식재산 한국 역할 논의"

정민승 2023. 2. 7.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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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렌 탕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총장이 7~11일 한국을 공식 방문해 지식재산권 등 관련 정책에 대해 한국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WIPO는 26개 지식재산 관련 국제조약을 관장하는 유엔 산하 전문기구로, 지식재산권의 국제적 보호를 위해 국제특허출원(PCT)·국제상표출원(마드리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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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실 청장과 면담
7~11일 방한하는 다렌 탕 WIPO 사무총장. 특허청 제공

다렌 탕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총장이 7~11일 한국을 공식 방문해 지식재산권 등 관련 정책에 대해 한국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WIPO는 26개 지식재산 관련 국제조약을 관장하는 유엔 산하 전문기구로, 지식재산권의 국제적 보호를 위해 국제특허출원(PCT)·국제상표출원(마드리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탕 사무총장은 방한 기간 동안 LG전자·아모레퍼시픽 등 기업을 방문하고 이인실 특허청장과 대한변리사회·한국지식재산협회(KINPA) 등 주요 인사 면담, 국제 지식재산 보호 콘퍼런스·혁신중소기업 간담회 등에 참석한다.

대전= 정민승 기자 ms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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