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LIV 안세르, PGA 신인왕 제치고 우승
조선일보 2023. 2. 7. 03:04
LIV 소속 아브라암 안세르(31·멕시코)가 아시안 투어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지난 5일 사우디아라비아의 로열 그린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7048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를 2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한 그는 지난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왕 캐머런 영(25·미국)에게 7번홀(파4)에서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이후 영이 보기와 더블보기로 내려앉으면서, 최종 합계 19언더파 261타를 친 안세르가 2위 영을 2타 차로 제쳤다. 문경준(40)이 공동 12위(9언더파)였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포인트를 따려는 LIV 선수가 40명 넘게 출전했다. PGA 투어 선수는 3명뿐이었다. LIV의 브라이슨 디섐보(29·미국)와 필 미켈슨(52·미국)은 컷 탈락했다. 지난주 DP월드 투어(유럽 투어) 대회에 이어 2주 연속으로 LIV와 PGA 투어 소속 선수가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였다. 지난주 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선 PGA 투어 로리 매킬로이(33·북아일랜드)가 LIV 패트릭 리드(32·미국)를 1타 차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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