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기장군지부 준공기념식 열어

최영지 기자 2023. 2. 7.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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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기장군지부(지부장 박현민)는 지난 3일 부산 기장군 차성남로 신청사에서 '기장군지부 준공기념 개점식'(사진)을 개최하고 이를 기념해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우리 쌀을 기장군(군수 정종복)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기장군지부 개점식은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조합장, 단체장 및 기장군지부 주요거래처, 농협임직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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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기장군지부(지부장 박현민)는 지난 3일 부산 기장군 차성남로 신청사에서 ‘기장군지부 준공기념 개점식’(사진)을 개최하고 이를 기념해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우리 쌀을 기장군(군수 정종복)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기장군지부 개점식은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조합장, 단체장 및 기장군지부 주요거래처, 농협임직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개점한 기장군지부는 총 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지상3층 898.02㎡ 규모로 조성됐다. 지점 1층에는 365자동코너 시설을, 2층에는 농협은행 금융객장과 상담실, 3층은 농협중앙회 농정지원단을 갖췄다.

박현민 지부장은 “기장군지부 신축 사무소로 이전하기까지 무한한 신뢰와 애정을 보내주신 고객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넓고 쾌적한 시설에서 편리하고 신속하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이번 쌀 기부를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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