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 기조에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출발

이정수 기자 2023. 2. 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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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이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금리 인상 기조가 여전히 이어질 것과 주요 빅테크 들의 실적이 좋지 않은 것에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하락세는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면서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애플, 아마존 등 빅테크의 실적 악화도 하락세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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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이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금리 인상 기조가 여전히 이어질 것과 주요 빅테크 들의 실적이 좋지 않은 것에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모습. /연합뉴스

6일(현지 시각) 오전 9시 40분 기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일 대비 23.86포인트(0.58%) 하락한 4112.62에 거래되고 있다.

다우존스30사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32.90포인트(0.39%) 내려간 3만3793.1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84.12포인트(0.70%) 하락한 1만1922.83에 거래 중이다.

이 같은 하락세는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면서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애플, 아마존 등 빅테크의 실적 악화도 하락세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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