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하락세 출발…연준 불안감 여전

김예슬 기자 2023. 2. 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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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51.57포인트(0.15%) 내린 3만3874.44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6.91포인트(0.41%) 하락한 4119.57로, 나스닥종합지수는 102.55포인트(0.85%) 오른 11904.41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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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월가에 위치한 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51.57포인트(0.15%) 내린 3만3874.44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6.91포인트(0.41%) 하락한 4119.57로, 나스닥종합지수는 102.55포인트(0.85%) 오른 11904.41로 시작했다.

로이터는 최근 고용지표가 예상과는 달리 긍정적으로 나타나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상 정책에 제동을 걸 것이라는 예측에도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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