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더하기’ 지숙, 누구와 붙여놔도 착붙! 출연자와 “언니↔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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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이 '혼자더하기'로 만능 엔터테이너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어우러지다, 혼자더하기'(이하 '혼자더하기')의 MC로 활약 중인 지숙이 무한 공감력과 빈틈없는 리액션으로 전천후 활약하며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혼자더하기'는 홀로 살고 있는 1인 가구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MC 지숙과 정범균은 매회 1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들의 삶과 고민을 만나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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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이 ‘혼자더하기’로 만능 엔터테이너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어우러지다, 혼자더하기’(이하 ‘혼자더하기’)의 MC로 활약 중인 지숙이 무한 공감력과 빈틈없는 리액션으로 전천후 활약하며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혼자더하기’는 홀로 살고 있는 1인 가구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MC 지숙과 정범균은 매회 1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들의 삶과 고민을 만나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에 지숙은 본인 특유의 친화력으로 출연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매회 게스트에 진심인 지숙의 진정성이 눈길을 끈다. 지숙은 집에 방문할 MC를 위해 집을 따뜻하게 해 놓은 출연자에게 “우리 온다고 난방 뗐다. 마음이 따뜻한 분”이라며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익숙하지 않은 출연자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MC로서 지숙의 케미와 진행력도 인상적이다. 출연자 표 레시피 중 하나인 밥을 넣은 샌드위치에 “밥드위치, 아니 ‘밥도있지’로 메뉴명을 정하면 좋겠다”라며 메뉴명을 지어줘 모두를 감탄케 했고 댄스, 킥복싱, 클라이밍 등 출연자들의 취미를 배울 때에는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며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렇듯 지숙은 적재적소의 질문과 리액션, 공동 MC인 정범균과 출연자들과의 재치 만점의 티키타카로 ‘혼자더하기’의 완성도를 높이는 일등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때문에 앞으로도 남다른 존재감과 유쾌한 에너지로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갈 지숙의 활약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숙이 출연 중인 ‘어우러지다, 혼자더하기’는 B tv에서 방송되며 유튜브 ‘혼자더하기’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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