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된 '64살' 마돈나, 얼굴 어떻길래…성형 욕심이 부른 대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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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돈나(65)의 달라진 외모에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마돈나는 6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했다.
페이지식스는 "마돈나는 지난해부터 이상해진 얼굴로 인해 우려와 비판을 받아왔다"며 "성형외과 의사는 그가 안면 주름 제, 코 수술, 피부 탄력을 위한 주사를 맞았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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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돈나(65)의 달라진 외모에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마돈나는 6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했다.
마돈나는 이날 시상식 무대에 올라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를 수상한 가수 샘 스미스와 킴 페트라스의 노래 '언홀리'(Unholy)를 소개했다.
그는 검정색 재킷과 타이, 펑퍼짐한 치마, 흰색 셔츠로 차분한 느낌을 냈지만, 정작 화제를 모은 건 패션이 아닌 달라진 그의 외모였다.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이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라온 마돈나의 얼굴에 대한 반응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네티즌은 "도대체 마돈나 얼굴에 무슨 짓을 한 것이냐"며 경악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그녀의 얼굴은 마치 마돈나를 따라 하려는 사람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페이지식스는 "마돈나는 지난해부터 이상해진 얼굴로 인해 우려와 비판을 받아왔다"며 "성형외과 의사는 그가 안면 주름 제, 코 수술, 피부 탄력을 위한 주사를 맞았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돈나는 1958년생으로 올해 65세를 맞았다.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결혼했지만 각각 이혼했다. 2019년부터는 36세 연하인 안무가 알라말릭 윌리엄스와 교제해왔지만, 지난해 2월 결별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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