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子 없이 소백산 등반.. “가슴이 뻥 뚫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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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등산의 행복을 만끽했다.
이시영은 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오늘자 소백산. 상고대는 없었지만 그래도 너무 아름다웠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소백산 등반에 나선 모습이다.
옐로의 컬러의 아웃도어 룩을 차려입은 이시영은 소백산 정상에서 포즈를 취하는 것으로 성취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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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시영이 등산의 행복을 만끽했다.
이시영은 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오늘자 소백산. 상고대는 없었지만 그래도 너무 아름다웠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소백산 등반에 나선 모습이다. 옐로의 컬러의 아웃도어 룩을 차려입은 이시영은 소백산 정상에서 포즈를 취하는 것으로 성취감을 전했다.
나아가 “오랜만에 가슴이 뻥 뚫렸다. 5시부터 출발한 소백산은 후회하지 않을 만큼 아름다웠다. 역시 등산은 내 인생의 최고의 친구이자 힐링”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1월 6세 아들을 업은 채로 한라산을 완주했으나 안전 불감증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이시영은 “나도 엄마다. 아들에게 10번 넘게 물었고 다 좋다고 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시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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