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소름”→송민호 오열, 벌써 난리 (피크타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3. 2. 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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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보석 찾기인 JTBC '피크타임'이 시작된다.

15일 첫 방송되는 '피크타임'은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세계를 향해 빛을 발할 아이돌들의 '피크타임'에 관심이 쏠린다.

'피크타임'은 15일 저녁 8시 50분 1,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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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숨은 보석 찾기인 JTBC ‘피크타임’이 시작된다.

15일 첫 방송되는 ‘피크타임’은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무대가 절실한 현역 아이돌부터 빛을 보지 못한 경단(경력단절), 해체돌까지 자신들의 실력을 증명할 무대에 다시 오른다. 공감 능력이 탁월한 MC 이승기가 진행을 맡는다. 규현, 티파니 영, 박재범, 이기광, 김성규, 송민호, 심재원 등이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지난 4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필터링 없는 심사위원단 리액션이 시선을 끈다. 먼저 규현은 “대박 냄새가 나는데?”라는 들뜬다. 이기광은 “K-POP의 미래는 밝다”고 이야기한다. 이승기는 “소름 돋았다”며 “이런 보석이 왜 이제야 나타났지?”라고 감탄한다. 송민호를 울게 한 감동의 무대도 존재한다.

뛰어난 실력과 매력을 가졌음에도 빛을 보지 못한 아이돌,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이들이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라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프로듀싱, 퍼포먼스, 비주얼 디렉팅까지 월드클래스 제작군단의 지원을 받아 펼쳐질 역대급 무대 전쟁. 세계를 향해 빛을 발할 아이돌들의 ‘피크타임’에 관심이 쏠린다.

‘피크타임’은 15일 저녁 8시 50분 1, 2회 연속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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