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한가운데 '휴대용 변기'…딸 용변 보게 한 엄마 '뭇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만의 한 식당에서 휴대용 변기를 꺼내 어린 딸의 용변을 보게 한 엄마가 온라인상에서 뭇매를 맞고 있다고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최근 대만의 한 엄마는 식당에 전용 화장실이 있음에도 복잡한 식당 한가운데 휴대용 변기를 꺼내 딸에게 용변을 보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만의 한 식당에서 휴대용 변기를 꺼내 어린 딸의 용변을 보게 한 엄마가 온라인상에서 뭇매를 맞고 있다고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최근 대만의 한 엄마는 식당에 전용 화장실이 있음에도 복잡한 식당 한가운데 휴대용 변기를 꺼내 딸에게 용변을 보게 했다.
주위 손님들은 이 같은 모습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고, 대만의 누리꾼들은 이 엄마에게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화장실로 데려가는 데 1분도 안 걸린다", "식당 종업원들이라도 말렸어야 했다", "이 같은 관습은 이제 사라져야 한다"는 반응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어린아이가 급하면 저럴 수도 있다"면서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SCMP는 전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락장서 '9300억' 담았다…개미들 우르르 몰려간 곳은
- '학군 1번지' 강남 도곡렉슬 어쩌다가…15억 폭락한 이유
- "잘나가는 현대차·기아 덕 좀 보자"…부품사들 '흥분'
- 3년간 의대 그만둔 학생 561명…"지방→서울로 재수 추정"
- "꽃게랑 게장 만들었어요"…SNS 달군 사진에 '파격 실험' [하수정의 티타임]
- [종합] 장우혁, 母와 눈물의 꽃구경 "불쌍해서 어떡해, 내가 더…"('효자촌')
- 클레오 채은정 "난자 냉동했는데 결혼 못 할 것 같아, 남친 식사·기상시간까지 관여" ('진격의언
- [종합] "'아육대'서 알아서 연애 잘해" 러블리즈 진, 폭로 논란 후 영상 삭제
- 이유영, 침대 위 팔베개 사진 공개…"열애 중" [공식]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