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야산서 산불‥인명피해 없어
유서영 rsy@mbc.co.kr 2023. 2. 6. 22:04
오늘(6일) 저녁 6시 반쯤 경북 상주시 중동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불길이 주택가 쪽으로 번지지 않아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약 3백 제곱미터 규모의 산림이 불에 탔습니다.
산림당국은 주택 뒤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화면제공:경북소방본부)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5255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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