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박세리, 곽윤기 표 ‘누나 지옥’에 “강남이가 낫다. 피곤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세리가 누나 지옥에 빠졌다.
2월 6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박세리와 박태환, 곽윤기, 오상욱이 통발을 설치했다.
박태환, 박세리, 오상욱, 곽윤기 순으로 서서 이동하던 중 곽윤기가 박세리를 향해 "누나 괜찮아요?", "누나 저는 괜찮아요"라고 말했다.
또 곽윤기가 "누나 근데 이거 빨간 거로 묶여있는데 어떻게 해야 돼요?"라고 묻자 박세리는 "록 걸린 거 아니야?"라고 하며 통발을 펼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세리가 누나 지옥에 빠졌다.
2월 6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박세리와 박태환, 곽윤기, 오상욱이 통발을 설치했다.
이날 해루질을 마친 네 사람은 통발을 설치하기 위해 이동했다. 박태환, 박세리, 오상욱, 곽윤기 순으로 서서 이동하던 중 곽윤기가 박세리를 향해 “누나 괜찮아요?”, “누나 저는 괜찮아요”라고 말했다.
통발 포인트에 도착해 박태환이 문어 통발을 설치하기 시작하자 오상욱은 “진짜 어업 하는 사람 같아”라고 감탄한다. 이때 곽윤기가 “오늘 밤 제가 희생하겠습니다. 팀원을 위해 버티고 있겠습니다”라고 하며 통발 줄을 허리에 묶자 박태환은 “기다려. 아직 조금 더 남았으니까”라고 한다. 박세리 또한 “그래”라며 곽윤기의 행동을 말리지 않자 곽윤기는 “이걸 안 말려?”라고 당황하기도.
또 곽윤기가 “누나 근데 이거 빨간 거로 묶여있는데 어떻게 해야 돼요?”라고 묻자 박세리는 “록 걸린 거 아니야?”라고 하며 통발을 펼친다. 이어 박세리는 “이런 건 강남이가 나아. 물어보진 않거든. 남이 전화 좀 해볼래? 올 수 있으면 오라고 해”라고 하며 “피곤해지려고 그러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누나 지옥이다 진짜 ㅋㅋㅋ”, “강남 출연한 기분ㅋㅋㅋ”, “못 미더워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루머? 팩트! 송중기♥케이티, 속도위반 임신+재혼에 '발칵' [종합]
- '미스트롯' 정미애, 설암 3기 "혀 절단+얼굴 비뚤어져 돌연 잠적"
- '강도 총격' K팝스타 샘김 아버지 사망 "명복 빌어" [공식입장]
- "노출+노화? 당연해!"…송혜교는 송혜교, 지껄임 비웃은 패기 [화보]
- '나이 54세' 박수홍, 자녀 계획 난관 "비뇨기과 검진 충격"(편스토랑)
- "내가 라비 공익 보내줬어"…자랑하고 다닌 병역 브로커 [종합]
- '뒷광고' 강민경, 이번엔 '열정페이'…곱창밴드보다 못한 직원 대우 [종합]
- "계단서 굴러 뇌출혈"…유명 배우 '충격 사망 비보'
- 이승기 이어 이선희…후크엔터 권진영, 또 패악질? [종합]
- "의사한테 다리 벌려?"…윤종현, 아내 이지연 성희롱한 친구 방관(당결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