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권 주자 조경태·윤상현 후보, PK ‘당심 잡기’
노준철 2023. 2. 6. 21:56
[KBS 부산]국민의힘 당권에 도전하는 조경태, 윤상현 예비후보가 부산·경남을 찾아 지역 당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조경태 예비후보는 자갈치시장에서 비전 발표회를 열고 낙동강 유역의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과 남부권 관문 공항 기능을 갖춘 가덕신공항 건설, 기장군에 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 방지를 약속하고 부산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윤상현 예비후보는 양산 평산마을에서 1인 시위를 열고 "문재인 전 대통령 재임 기간 탈원전 정책으로 난방비가 폭등했고 대북 정책 실패로 안보 위협을 불러왔다"며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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