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북부권 쓰레기 소각장, 올 상반기 입지 결정

박지은 2023. 2. 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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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세종시가 북부권 쓰레기 소각장 조성 사업 입지를 올해 상반기 중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검토되고 있는 입지는 전동면 송성리 일대 6만 3천여 제곱미터로 입지가 결정되면 소각장과 함께 목욕탕과 수영장 등 폐열을 활용한 시설을 건립하는 방안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이에 대해 송성리 주민들은 주민 의사를 반영하지 않은 일방적 결정이라며 반대하고 있어 갈등이 예상됩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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