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중동면 산불, 1시간 20분 만에 진화
김도훈 2023. 2. 6. 21:44
[KBS 대구]오늘 오후 6시 20분쯤 상주시 중동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산불 특수대응단 등 인력 60여 명과 장비 16대를 동원해 1시간 20분 만인 오후 7시 40분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다며,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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