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야산에서 불…8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2023. 2. 6. 21:43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6일 오후 4시 31분께 전남 곡성군 고달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8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불이 난 곳에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불은 주변 나무와 풀을 태운 뒤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사망 원인과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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