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월담’ 박형식, 형 죽였다는 소문과 첫 등장... “오른팔 못 써”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2. 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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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박형식이 자신의 형을 죽였다는 소문에 시달렸다.

6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서는 이환(박형식 분)이 꿈에서 깨어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환(박형식 분)은 산에서 사냥을 하던 중 어디선가 날라온 화살을 어깨에 맞고 쓰러지는 꿈을 꿨다.

또한 이환이 자신이 세자가 되기 위해 형을 죽여 저주에 걸렸다는 소문을 퍼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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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청춘월담’ 박형식이 자신의 형을 죽였다는 소문에 시달렸다.

6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서는 이환(박형식 분)이 꿈에서 깨어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환(박형식 분)은 산에서 사냥을 하던 중 어디선가 날라온 화살을 어깨에 맞고 쓰러지는 꿈을 꿨다. 잠에서 깬 이환은 떨리는 오른팔을 다잡고 심호흡하는 모습을 보였다.

궁녀들은 내관들에 “세자저하께서 오른팔을 못 쓰는 거 아냐. 1년 전 사냥터에서 오른쪽 어깨에 독화살을 맞았다”고 말했다. 또한 이환이 자신이 세자가 되기 위해 형을 죽여 저주에 걸렸다는 소문을 퍼트렸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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