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제주만이라도 중국 관광객 받아야"

제주방송 신윤경 2023. 2. 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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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무비자 지역인 제주만이라도 중국인 관광객이 들어올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는 어제(6) 열린 제주경제도약을 위한 도민 대토론회에서 제주만이라도 중국 관광객의 방문이 가능하도록 방역 당국과 출입국 당국의 긍정적인 재고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내국인 관광객 방문이 최근 줄고 있는데 대해서는 관광 업체의 가격뿐만 아니라 친절도와 관련해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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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무비자 지역인 제주만이라도 중국인 관광객이 들어올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는 어제(6) 열린 제주경제도약을 위한 도민 대토론회에서 제주만이라도 중국 관광객의 방문이 가능하도록 방역 당국과 출입국 당국의 긍정적인 재고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내국인 관광객 방문이 최근 줄고 있는데 대해서는 관광 업체의 가격뿐만 아니라 친절도와 관련해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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