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슨 일?"…'65세' 마돈나 달라진 외모에 팬들 충격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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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돈나(65)의 달라진 외모에 해외 팬들이 혼란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마돈나는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시간 5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해, 킴 페트라스와 샘 스미스의 '언홀리'(Unholy) 무대를 소개하는 연설을 했다.
이에 시상식이 끝나고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마돈나의 얼굴에 대한 반응들을 모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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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팝스타 마돈나(65)의 달라진 외모에 해외 팬들이 혼란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마돈나는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시간 5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해, 킴 페트라스와 샘 스미스의 '언홀리'(Unholy) 무대를 소개하는 연설을 했다.
이날 마돈나는 검정 재킷에 펑퍼짐한 검정 치마, 하얀 셔츠에 검정 타이를 매치한 패션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런 가운데, 마돈나는 과거와 전혀 다른 얼굴로 등장했다.
이에 시상식이 끝나고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마돈나의 얼굴에 대한 반응들을 모아 소개했다.
한 누리꾼은 "도대체 마돈나 얼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라는 반응을 보였고, 또 다른 유저는 "그녀의 얼굴은 마치 마돈나를 따라하려는 사람처럼 보인다"라고 글을 남겼다.
또 다른 누리꾼은 "마돈나가 혹시 그래미에서 뽑은 '올해 최고의 새 얼굴' 상 후보에 오른 거 아니냐"며 비꼬기도 했다.
이에 페이지식스는 "마돈나는 지난해부터 이상해진 얼굴로 인해 우려와 비판을 받아왔다"며 "성형외과 의사는 그가 안면 주름 제고, 코 수술, 피부 탄력을 위한 주사를 맞았을 것이라 본다고 하기도 했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한편 마돈나는 1958년생으로 올해 65세를 맞았다.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결혼 뒤 각각 이혼했다. 지난 2019년부터 36세 연하인 안무가 알라말릭 윌리엄스와 교제해왔으나, 지난해 2월 결별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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