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청춘월담' 박형식, 궁궐 안팎 저주 소문…"오른팔 못 써"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3. 2. 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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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박형식이 궁궐 안팎 괴소문에 휩싸였다.

6일 저녁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서는 이환(박형식)을 둘러싼 소문이 퍼졌다.

이날 내시와 궁녀들을 이환에 대해 "세자 저하께서 오른팔을 못 쓰시는 거 아냐. 1년 전 사냥터에서 독화살을 맞으셨다"고 쑥덕거렸다.

그 순간 이환이 나타나 내시와 궁녀들을 지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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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청춘월담 / 사진=tvN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청춘월담' 박형식이 궁궐 안팎 괴소문에 휩싸였다.

6일 저녁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서는 이환(박형식)을 둘러싼 소문이 퍼졌다.

첫방 청춘월담 / 사진=tvN


이날 내시와 궁녀들을 이환에 대해 "세자 저하께서 오른팔을 못 쓰시는 거 아냐. 1년 전 사냥터에서 독화살을 맞으셨다"고 쑥덕거렸다.

또 다른 이들은 "곤룡포 안에 팔이 새까맣게 썩었다더라" "그날 왕실 사냥터에 들어간 사람은 한 명도 없다는데 그게 다 귀신의 저주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고 말했다.

그 순간 이환이 나타나 내시와 궁녀들을 지나쳤다. 이와 함께 이들은 "의현세자가 설사병으로 백출, 창출을 달여드셨는데 그게 복숭아랑 먹으면 목숨을 잃을 수 있다. 그 복숭아를 드린 분이 세자 저하라는 말이 있다. 자기가 세자 자리에 오르려고 형님을 죽인 것"이라고 쑥덕거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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