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복어튀김, 53년 간 이어온 담백하고 쫄깃한 부추와 복어의 만남('생방송 투데이')
신지원 2023. 2. 6. 2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추 복어 튀김이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속 코너 '먹킷리스트'에서는 부추 복어 튀김이 소개됐다.
소스 대신 원부추를 올려 바삭함에 향긋함을 더한 부추 복어 튀김은 먹을수록 달큰한 부추와 담백한 복어가 환상 조합을 이뤘다.
53년 전통의 부추 복어 튀김은 아들 주인장이 대를 이어 그 맛을 변함없이 지켜오고 있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부추 복어 튀김이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속 코너 ‘먹킷리스트’에서는 부추 복어 튀김이 소개됐다.
얼핏봐서는 탕수육과 다를 게 없어보이는 튀김 안에는 복어라는 엄청난 식재료가 숨어있었다. 소스 대신 원부추를 올려 바삭함에 향긋함을 더한 부추 복어 튀김은 먹을수록 달큰한 부추와 담백한 복어가 환상 조합을 이뤘다.
53년 전통의 부추 복어 튀김은 아들 주인장이 대를 이어 그 맛을 변함없이 지켜오고 있었다. 주인장은 "아버지가 복어를 많이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시다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고안하셨다"라고 밝혔다. 숙성을 거친 복어살은 쫄깃하면서도 담백한 식감으로 손님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하나, 폭행 후유증 지수원 상태 보고 손창민에 분노 "엄마한테 무슨 짓을 한거야?"('태풍의 신
- 박시은♥진태현, 보는 이들도 미소 유발 "운동 끝나고 오랜만에 찍어 봐" | 텐아시아
- 김민경, '골때녀' 액개니스타 회식 현장 공개 "볼링 다시 배워야 하나?" | 텐아시아
- 최정원, 불륜설 주장 A씨에 "몇 주간 가장 힘든 시간 보내…법정에서 얘기하자" | 텐아시아
- '50세' 김지호, 다리 앞뒤 찢기 성공 "과거에, cf 찍기 위해 애쓰던 생각 나" | 텐아시아
- 유재석, 탄핵 정국 간접 언급했다…"안개가 걷히고 일상 되찾는 날 올 것" ('핑계고 시상식') | 텐
- 주지훈, ♥정유미와 결혼하려 민트 반지도 준비했는데…김갑수 반대에 '쭈글' | 텐아시아
- '굿파트너 아역' 유나, 중1이지만 7년차 배우…영화 촬영 비하인드도 공개('전참시') | 텐아시아
- 박서진, 군면제 논란 이겨내고 신인상 수상…"생각도 못 했다" ('KBS 연예대상') | 텐아시아
- 채정안도 울었다…이지혜, 엄마도 모르게 셋째 시험관 준비한 이유 ('동상이몽')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