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KBS 제주] 제주도에서 막대한 재정을 투입하는 분야 중 하나, 대중교통인 버스 준공영제입니다.

지난해엔 처음으로 천2백억 원을 넘었는데요.

이러한 막대한 재정 투입에도 버스 이용객의 불편 신고는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공개한 교통 관련 주요 현황을 봤더니, 지난해에만 610여 건이 접수돼 준공영제 실시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절반 이상은 무정차였는데요.

버스준공영제 도입한지 5년 동안 노선도, 버스도, 운전사도 크게 늘었는데,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 걸까요?

제주도의 답변이 궁금합니다.

오늘 준비한 7시 뉴스 제주는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