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뚝' 떨어지는 원더골‥'야신이 와도 못 막아'

[뉴스데스크]

◀ 앵커 ▶

하루의 피로를 싹 날릴 만큼 시원한 원더골 퍼레이드, 톱플레이에서 만나보시죠.

◀ 리포트 ▶

먼저 아르헨티나 리그입니다.

꽤 먼거리에서 프리킥인데요.

설마 바로 차나요?

이게~ 들어갑니다!

골키퍼를 얼려버린 환상 프리킥!

뚝 떨어지는 공의 궤적이 예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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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분데스리가입니다.

옆으로 내 주고 그대로~ 들어갔어요!

베르더 브레멘 둑쉬의 엄청난 감아차기!

아름다운 궤적으로 구석에 꽂힙니다.

역시 골키퍼가 그저 바라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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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뮌헨입니다.

크로스 올라오는데~ 이걸 그대로!

들어갑니다.

코망의 기막힌 발리슛!

이게 끝이 아닙니다.

상대 진영을 휘젓는 무시알라.

혼자 공을 몰고 달려가는데‥

순간적으로 수비 다섯 명이 붙었지만 이걸 뚫어냅니다!

19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실력이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정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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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정선우

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52544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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