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김용건, 김수미네 한 끼 얻어먹기 성공! 김수미도 극찬한 셰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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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사람들' 훈훈한 한 끼가 완성됐다.
6일에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용건, 엄유신, 임호, 조하나가 김수미네에서 한 끼를 얻어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호와 조하나는 빈 손으로 갈 수 없어 엄유신이 선물로 사온 한과를 담았다.
김수미는 김용건을 보자 "여기 무나물 좀 먹어봐라"라고 말했고 임호는 은근슬쩍 상을 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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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회장님네 사람들' 훈훈한 한 끼가 완성됐다.
6일에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용건, 엄유신, 임호, 조하나가 김수미네에서 한 끼를 얻어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용건의 집에는 병원에 간 이계인으로 인해 비상이 걸렸다. 김용건과 임호는 장작에 불을 피웠지만 추운 날씨탓에 불이 붙지 않았다. 결국 김용건은 "좀 그렇지만 우리 일용이네로 피신을 가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호와 조하나는 빈 손으로 갈 수 없어 엄유신이 선물로 사온 한과를 담았다. 그 사이 김혜정은 김수미, 박은수를 위해 식사를 준비했다. 김수미는 "회장님네 시작하고 나서 제일 맛있게 먹는다"라고 감탄했다.
그 사이 임호와 조하나가 일용이네 집에 도착했다. 임호와 조하나는 한과를 내밀며 은근슬쩍 자리에 앉았다. 이어서 김용건이 들어와 "왜 안 오냐"라고 뒤늦게 합류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수미는 김용건을 보자 "여기 무나물 좀 먹어봐라"라고 말했고 임호는 은근슬쩍 상을 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인심 좋은 김수미는 상을 하나 펴서 함께 먹자고 말했다. 김수미는 "드라마 20년 동안 군청 과장이 우리 집 와서 밥을 먹는 건 처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나물과 반찬이 맛있다며 김혜정이 만든 음식들을 칭찬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박은수는 "혜정이가 여러 사람을 감동시킨다"라고 말했다. 박은수는 병원에 간 이계인을 걱정했고 김용건이 바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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