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복길엄마' 김혜정 요리 극찬…"나 이제 밥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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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배우 김혜정의 요리 실력을 극찬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일기' 금동 부부 임호와 조하나, 일용 부부 박은수와 김혜정, 그리고 회장님네 첫째 딸 영숙 역의 엄유신이 함께했다.
김혜정이 차린 밥상에 김수미는 "완전 일용이네 밥이다"라며 박은수와 '전원일기' 추억을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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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수미가 배우 김혜정의 요리 실력을 극찬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일기' 금동 부부 임호와 조하나, 일용 부부 박은수와 김혜정, 그리고 회장님네 첫째 딸 영숙 역의 엄유신이 함께했다. 이날 전원하우스는 김회장네와 일용이네로 나뉘어 생활했다.
'전원일기' 극 중 김수미의 며느리인 '복길엄마' 김혜정이 청국장과 시금치, 콩나물, 무나물, 두부부침, 냄비밥 등으로 일용이네 한상을 완성했다. 김혜정이 차린 밥상에 김수미는 "완전 일용이네 밥이다"라며 박은수와 '전원일기' 추억을 소환했다.
김수미는 김혜정의 요리를 맛보고 "'회장님네 사람들' 시작하고 제일 맛있게 먹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은수 역시 "드라마처럼 풀밖에 없냐고 투덜대려고 했는데 그 대사가 싹 없어졌다, 우리 마누라 이렇게 솜씨가 좋았어?"라고 말했다.
이어 김회장네 김용건, 임호, 조하나, 엄유신이 일용이네를 찾아와 함께 김혜정이 차린 밥상을 맛봤다. 김수미는 "나 이제 밥 안 할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며 김혜정의 요리 실력을 모두에게 자랑했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라이프를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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