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중부서 규모 7.7 여진 발생' -EMSC(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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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터키) 중부 지역에서 6일(현지시간) 오후 규모 7.7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를 인용해 보도했다.
EMSC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앞서 이날 새벽 강진이 발생한 중남부 카라만마라슈(카흐라만마라쉬)에서 북동쪽으로 67㎞ 지점에서 발생했다.
터키 재난비상관리청(AFAD)은 엘비스탄에서 규모 7.6, 깊이 7㎞의 두번째 지진이 발생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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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튀르키예(터키) 중부 지역에서 6일(현지시간) 오후 규모 7.7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를 인용해 보도했다.
EMSC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앞서 이날 새벽 강진이 발생한 중남부 카라만마라슈(카흐라만마라쉬)에서 북동쪽으로 67㎞ 지점에서 발생했다. 지진 깊이는 2㎞로 관측됐다.
터키 재난비상관리청(AFAD)은 엘비스탄에서 규모 7.6, 깊이 7㎞의 두번째 지진이 발생했다고 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에키노주 남남동 4㎞ 지점에서 이날 오후 1시24분경 여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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