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류 허락 받았다...오타니, WBC 한일전 투타 겸업 나설까

오상진 입력 2023. 2. 6. 20:36 수정 2023. 2. 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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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29)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도 투타겸업에 나선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6일(한국 시간) LA 에인절스 페리 마나시안 단장은 "WBC에서 오타니의 플레이에 어떤 제한도 두지 않겠다"며 "오타니가 투구하고 치고 뛰고 자신의 능력을 뽐내며 얼마나 훌륭한 선수인지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에서 투타 겸업으로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야구의 본고장 미국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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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오타니 쇼헤이(29)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도 투타겸업에 나선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6일(한국 시간) LA 에인절스 페리 마나시안 단장은 "WBC에서 오타니의 플레이에 어떤 제한도 두지 않겠다"며 "오타니가 투구하고 치고 뛰고 자신의 능력을 뽐내며 얼마나 훌륭한 선수인지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구리야마 히데키 일본 야구대표팀 감독은 에인절스 구단이 허락한다면 오타니를 투타 겸업으로 기용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고 오타니 본인도 할 수 있다면 투수와 타자 모두 뛰고 싶으며 감독의 기용법에 따르겠다고 언급한 적이 있어 WBC에서 '이도류' 오타니의 모습을 보게 될 가능성은 매우 높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에서 투타 겸업으로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야구의 본고장 미국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2021시즌에는 타자로 46홈런 100타점 OPS 0.965, 투수로 9승 2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하며 아메리칸 리그 MVP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도 투수로 15승9패 평균자책점 2.33, 219탈삼진을 기록했고 타자로 34홈런 95타점 OPS 0.875로 활약하며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에 이어 MVP 투표 2위를 차지했다.

일본 언론들은 오타니가 1라운드 한국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에인절스의 스프링캠프에서 한 차례 시범경기를 소화하고 일본 대표팀에 합류 예정인 오타니는 시차적응과 휴식 일정 등을 고려할 때 한국전 출전이 점쳐진다. WBC는 1라운드는 65구 투구 수 제한 규정을 두고 있어 오타니는 투수와 타자로 동시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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