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과 스윙이 끝내준다!" 점점 뜨거워지는 이정후에 대한 미국 현지 관심

장성훈 2023. 2.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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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키움 히어로즈)가 미국 현지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정후는 현재 애리조나주에서 진행 중인 키움 해외 전지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또 맥코비크로니컬도 GPT가 전한 내용을 인용하면서 "이정후의 기록과 스윙은 끝내준다"고 평했다.

또 이정후는 뛰어난 중견수 수비를 펼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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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이정후(키움 히어로즈)가 미국 현지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정후는 현재 애리조나주에서 진행 중인 키움 해외 전지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이곳에 이정후의 타격을 눈여겨본 구단 스카우트가 목격됐다. 현지에서는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 스카우트로 추정했다.

이에 SF 팬사이트 GPT는 "샌프랜시스코가 이정후를 관찰하고 있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또 맥코비크로니컬도 GPT가 전한 내용을 인용하면서 "이정후의 기록과 스윙은 끝내준다"고 평했다.

이 매체는 "KBO 선수의 기록이 MLB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아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349/.421/.575 슬래시 라인 및 66볼넷 32삼진, 23홈런은 어느 곳에서든 흥미진진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 이정후는 뛰어난 중견수 수비를 펼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과 비교했다. 김하성은 키움 마지막 시즌에서 .307/.389/.491, 홈런 19개, 볼넷 70개, 삼진 80개를 기록했다.

이 매체는 "분명히 김하성은 메이저리그에서 특별히 좋은 타자는 아니었다. 여전히 그렇다. 이정후에 대해 더 흥분하고 싶다면 그의 스윙을 보라"며 그의 타격 장면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정후는 올 시즌 후 포스팅으로 빅리그에 도전한다.

대박 계약을 위해 '악마의 에이전트'로 불리는 스콧 보라스와 손을 잡기도 했다.

연습 경기가 열리면 더 많은 구단 스카우트가 이정후를 보기 위해 몰려들 것으로 보인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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