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해외여행 안 부러운 미끄럼틀+수영장 딸린 제주 숙소 '힐링'

최지예 2023. 2. 6. 2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 함께 겨울 제주 즐기기에 나섰다.

 김나영은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TV'를 통해 '나영이네 겨울 제주 여행 브이로그'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첫째 신우, 둘째 이준과 함께 겨울의 제주로 향한 김나영은 숙소에 도착해 자랑을 시작했다.

김나영은 숙소 식탁에 앉아 귤을 먹고 있는 신우에게 "숙소 어떤가요?"라며 상황극을 시작했고, 신우는 "아주 좋아요. 수영장도 있고 귤도 있고. 밖에서 따서 씻지도 않고 먹어도 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 함께 겨울 제주 즐기기에 나섰다. 

김나영은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TV'를 통해 '나영이네 겨울 제주 여행 브이로그'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첫째 신우, 둘째 이준과 함께 겨울의 제주로 향한 김나영은 숙소에 도착해 자랑을 시작했다. 김나영은 숙소 식탁에 앉아 귤을 먹고 있는 신우에게 "숙소 어떤가요?"라며 상황극을 시작했고, 신우는 "아주 좋아요. 수영장도 있고 귤도 있고. 밖에서 따서 씻지도 않고 먹어도 된다"고 말했다. 

김나영은 이 숙소에 대해 "예약이 아주 어려운데 이번 설 연휴에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못 올 뻔하다가 가까스로 온 숙소"라며 "귤밭에 있는 숙소"라고 설명했다. 

아이들은 숙소에 있는 미끄럼틀을 타며 즐거워했고, "기차레일과 책, 블록 등이 있다"고 신난 모습이었다. 김나영은 이어 "밖에 다 귤인데 따 먹어도 된다. 100개를 먹어도 된다고 했다"고 재차 말하며 2층으로 이동했다. 

2층 역시 정갈하고 아늑한 느낌의 방이 있었다. 김나영은 "여기가 마스터 베드룸인 거 같다"며 "이 흔들의자에 앉아서 바깥 풍경을 보는 게 너무 좋다"고 미소지었다.

이어 "바깥은 온통 다 귤밭이다. 저쪽에 보시면 귤밭 끝에 트램폴린이 있다. 저기서 막 뛸 수 있게끔. 작은 수영장도 있다"며 "겉만 번지르르한 숙소가 아니라 생활하면서 편안한 집 같은 숙소"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김나영은 전남편과 슬하 2남을 뒀으며, 가수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