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청북도, 옛 산업장려관 건물 전면 개방 외

KBS 지역국 2023. 2. 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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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북도청에 있는 옛 산업장려관 건물이 전면 개방됩니다.

1930년대 지어진 이 건물은 2007년 등록문화재로 지정되고 현재는 문서 창고로 쓰이고 있는데 충청북도는 전문가 의견 등을 거쳐 소통 공간으로 꾸미고 전면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수수료 감면’ 등 보증 지원 확대

충북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의 신규 보증 수수료를 감면해주는 등 보증 지원을 확대합니다.

또, 대출 만기 기한을 1년 더 연장하는 한편 소상공인 육성자금 융자 한도도 기존 5,000만 원에서 7,000만 원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청주 로컬 크리에이터 2,000명 양성 선포

청주의 다양한 문화 자원을 발굴해 사업화할 지역 가치 창업가, 로컬 크리에이터 챌린지 2000 선포식이 오늘 청주에서 열렸습니다.

청주시와 문화산업진흥재단은 이를 위해 지역 대학과 기업인협의회 등 9개 기관과 다자간 업무 협약을 하고 앞으로 해마다 500명씩 2026년까지 2,000여 명의 청년 인재를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검찰, 화재 보험 사기 일당 13년 만에 구속 기소

청주지방검찰청은 공장에 고의로 불을 지른 뒤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축산물유통업체 대표 50살 A 씨 등 2명을 구속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2009년 10월, 청주 모 육가공 공장을 사들여 불을 낸 뒤 보험 청구 서류를 허위로 꾸며 보험금 38억여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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