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pick] 법원서 추행 부인한 오징어게임 깐부 오영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배우 오영수 씨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오영수 씨는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첫 재판에서 오 씨 측은 A 씨와 산책로를 걷고 주거지를 방문한 적은 있지만, 추행은 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A 씨의 변호인은 오영수 씨가 당시 주연 배우라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말단 단원인 A 씨를 강제 추행했다며, A 씨의 사과 요구에는 범행을 인정해놓고, 수사 단계에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배우 오영수 씨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오영수 씨는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 미안합니다. (피해 여성에게 미안하단 건가요?) 처신을 잘못한 거 같아요. ]
오 씨는 2017년, 여성 단원 A 씨와 산책로를 걷다, '한번 안아보자'며 껴안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A 씨 주거지 앞에서 볼에 입맞춤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첫 재판에서 오 씨 측은 A 씨와 산책로를 걷고 주거지를 방문한 적은 있지만, 추행은 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취재진 앞에서도 손을 잡은 적은 있지만 추행은 아니라고 주장했는데요.
A 씨의 변호인은 오영수 씨가 당시 주연 배우라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말단 단원인 A 씨를 강제 추행했다며, A 씨의 사과 요구에는 범행을 인정해놓고, 수사 단계에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기획 : 김도균, 편집 : 정용희,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튀르키예 7.8 강진, 시리아도 강타…1,200명 넘게 사망
- 강민경 부친 · 친오빠, 부동산 사기 혐의 피소…강 씨 측 “명예훼손 맞고소”
- 얼굴 공개한 조민 “난 떳떳…의사 자질 충분하다 들어”
- 한동훈 “차라리 '특정인은 처벌 않는 법' 만들어라”…이재명 대표 겨냥 작심 발언
- “아들이 몸을 떤다” 다급한 신고…딱 걸린 '어긋난 모정'
- “한 달째 입원 중” 개그맨 송필근, 괴사성 급성 췌장염 투병
- “꿈 이뤄질 줄 몰랐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빌보드200 1위
- '밉상' 발베르데, 이강인에 또 살인 태클 뒤 '히죽히죽'
- “타국서 홀로 사는 건 수치”…아버지가 결혼 앞둔 딸 살인
- “떡 돌린 유재석” 부동산 카페 들썩…집값 띄우려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