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2대 운동부 촌장 등극?…안정환도 "잘하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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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출신 박세리가 남다른 리더십을 보여준다.
6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박세리와 박태환, 곽윤기, 오상욱이 함께하는 섬살이가 그려진다.
박세리는 동생들을 진두지휘하며 상황을 이끌어 간다.
현재 선수촌 촌장 안정환도 "잘한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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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골프선수 출신 박세리가 남다른 리더십을 보여준다.
6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박세리와 박태환, 곽윤기, 오상욱이 함께하는 섬살이가 그려진다.
이날 무인도에 도착한 네 사람은 생존을 위한 해루질에 도전한다. 박세리는 동생들을 진두지휘하며 상황을 이끌어 간다. 그는 "누가 보면 여기 촌장인 줄 알겠어"라며 자화자찬한다. 현재 선수촌 촌장 안정환도 "잘한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곽윤기는 쇼트트랙 자세를 해루질에 접목한다. 그는 쇼트트랙 경기 중 인코스 추월을 하듯 낮은 자세로 바다 안을 살핀다. 박태환은 '마린보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첫 수확에 성공한다. 이에 곽윤기는 "너네 집이라 잘 찾나보다"라며 부러워한다.
두 사람이 주특기를 살려 활약하는 가운데 펜싱 랭킹 1위 오상욱은 아무것도 잡지 못하며 헤맨다. 과연 칼 대신 갈고리를 장착하고 재도전에 나선 오상욱이 월척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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