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중동면 주택 뒤 야산서 불…진화 중
이은희 기자 2023. 2. 6. 20:00
[상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6일 오후 6시 23분께 경북 상주시 중동면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불은 주택 뒤 대나무밭 인근에서 발생해 산 쪽으로 150m 구간에 걸쳐 확산하고 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오후 7시 41분께 주불이 잡혔다.
현재 119 산불 특수대응단과 공무원, 경찰 등 61명과 장비 16대가 동원돼 주택으로의 방화선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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