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XA, '페이코인' 유의 종목 기간 3월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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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의 가상자산 기반 결제 서비스 '페이코인'에 대해 국내 원화마켓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연합한 디지털자산거래소공동협의체(DAXA)가 투자 유의 종목 기간을 3월 말까지 연장키로 했다.
페이코인은 지난달 6일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 신고가 불수리됨에 따라 지난 5일 페이코인 서비스를 중단했다.
이에 DAXA는 불수리 결과가 나온 6일 페이코인을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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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다날의 가상자산 기반 결제 서비스 '페이코인'에 대해 국내 원화마켓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연합한 디지털자산거래소공동협의체(DAXA)가 투자 유의 종목 기간을 3월 말까지 연장키로 했다.
DAXA 회원사 중 페이코인을 상장한 업비트, 빗썸, 코인원은 6일 이같이 발표했다. 페이코인 측의 사업 대응계획 관련 자료를 확인했고, 이에 따른 소명 이행 여부와 추가 검토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코인은 지난달 6일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 신고가 불수리됨에 따라 지난 5일 페이코인 서비스를 중단했다. 이에 DAXA는 불수리 결과가 나온 6일 페이코인을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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