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전진에 구박 받아" 사진 찍기에 이토록 진심이었다니!

김예솔 2023. 2. 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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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서가 사진으로 일상을 전했다.

6일 류이서는 남편인 전진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류이서는 검은색 무스탕 차림에 편안한 모습으로 자리에 앉아 있다.

이어 류이서는 남편 전진의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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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류이서가 사진으로 일상을 전했다. 

6일 류이서는 남편인 전진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사진을 그렇게 찍는데도 아직도 어색해하고 잘 못해서 저렇게 구박 받으면서 찍고 있답니다 하하하"라며 "사랑하는 언니 오빠와 진이와"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류이서는 검은색 무스탕 차림에 편안한 모습으로 자리에 앉아 있다. 민낯에 가깝지만 반짝이는 피부가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이어 류이서는 남편 전진의 영상을 공개했다. 전진은 아내 류이서의 사진을 찍으며 카메라 시선 처리와 포즈를 요구하며 열심히 사진을 찍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신화의 전진과 승무원 출신의 류이서는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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