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일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 취임…"생산적 대안 제시"

박홍식 기자 2023. 2. 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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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일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가 6일 취임했다.

신임 윤 상임감사는 "경영 활동에 대한 생산적 대안 제시를 위해 경영 컨설팅 감사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적 감사활동 수행에 국한하지 않고 회사 경영 리스크 발굴 및 개선, 생산적 대안 제시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윤 감사는 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 경희대 대학원 중국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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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윤상일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가 6일 취임했다.

신임 윤 상임감사는 "경영 활동에 대한 생산적 대안 제시를 위해 경영 컨설팅 감사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적 감사활동 수행에 국한하지 않고 회사 경영 리스크 발굴 및 개선, 생산적 대안 제시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견제자를 넘어 경영의 동반자로서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윤 감사는 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 경희대 대학원 중국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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