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오늘 강원 428명 코로나19 확진…누적 89만 천 7백여 명 외

KBS 지역국 2023. 2. 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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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강원도는 오늘(6일) 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양성 확진자가 428명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시군별로는 원주가 100여 명으로 가장 많고, 강릉 70여 명, 원주 60여 명 등입니다.

최근 강원도의 확진자 수가 하루 천 명 아래도 유지되면서 도 전체 누적 확진자 수도 89만 1,000명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전 레고랜드 추진단장, 검찰 소환 불응 뒤 실종

춘천경찰서는 전직 강원도 레고랜드추진단장 김 모 씨에 대해 지난 주말 실종 신고가 접수돼, 김 씨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의 가족들은 김 씨가 이달 4일 휴대폰을 놔두고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겼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김 씨가 레고랜드 관련 출석 통보를 받고도 이에 응하지 않아 실제 조사는 못한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민단체 “춘천 의암호 리조트 사업 감사 요구”

춘천시민단체와 정의당 등은 오늘(6일) 성명을 내고, '더 레이크 춘천 복합리조트 사업'에 대한 감사와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이 사업이 사업주체의 불안정한 재무상태와 특혜 의혹 등으로 전임 시장 때부터 문제가 됐는데도, 육동한 현 시장이 이 사업을 무리하게 밀어붙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원소방, 해빙기 사고 예방 대책 추진…300여 곳에 순찰

강원도소방본부는 오늘(6일)부터 다음 달(3월) 말까지 '해빙기 안전사고 긴급구조대책'을 추진합니다.

우선, 강원도 내 강과 호수, 유원지 등 빙판 300여 곳에 대해 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을 실시합니다.

또, 경고 표지판이나 간이구조함 등 안전시설도 점검합니다.

순찰은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이 함께 참여합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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