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이사회 공백 이어져…“4월 안에 구성”
한주연 2023. 2. 6. 19:38
[KBS 전주]전주국제영화제 이사회 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우 권해효 씨 등 영화인 이사 3명은 지난해 말 배우 정준호 씨가 영화제 공동 집행위원장으로 선임된 뒤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후 조직위가 영화인을 대상으로 새로운 이사진 구성에 나섰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조직위는 오는 4월 영화제가 개막하기 전까지 이사회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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