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이란·튀르키예 재난에 지원 방안 마련”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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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이란과 튀르키예에서 연이어 발생한 재난에 대해 인도적 차원에서 적극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6일) 윤 대통령이 국가안보실과 외교부에 이 같이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튀르키예에서는 현지시각 6일 새벽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 인근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일어나 최소 수백 명이 숨지고 수천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외교부 등은 윤 대통령 지시에 따라 지원 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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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이란과 튀르키예에서 연이어 발생한 재난에 대해 인도적 차원에서 적극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6일) 윤 대통령이 국가안보실과 외교부에 이 같이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튀르키예에서는 현지시각 6일 새벽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 인근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일어나 최소 수백 명이 숨지고 수천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이란에서는 현지시각 지난달 28일 규모 5.9의 지진으로 수백 명이 다쳤습니다.
외교부 등은 윤 대통령 지시에 따라 지원 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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